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어스 어빙 (문단 편집) === NBA 시절 === ABA시절의 맹활약에도 ABA는 결국 NBA와의 흥행대결에서 패했고 ABA는 도산했다. ABA에 속해있던 팀중 [[덴버 너기츠]], 뉴욕 네츠, [[샌안토니오 스퍼스]], [[인디애나 페이서스]] 4팀은 NBA에 편입되었다. 어빙의 소속팀 네츠는 NBA에 편입했지만, NBA에서는 이들 ABA팀을 이런 저런 문제로 압박했으며 뉴욕 네츠는 결국 줄리어스 어빙을 [[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]]에 내줄 수 밖에 없었다. 왜인지는 [[브루클린 네츠]]문서를 참조바람. 그렇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으로 NBA에 데뷔한 줄리어스 어빙은 팀내 득점 1위(21.6)와 리바운드 2위(8.5)에 오르며 유일하게 82경기를 모두 출전하여 팀을 이끌었고 식서스는 76-77시즌 [[NBA 파이널]]에 진출했다. 아쉽게도 [[빌 월튼]]이 이끈 [[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]]에 패배했지만 어빙이 이끄는 식서스는 동부의 강력한 우승후보팀이었다. 식서스를 지속적으로 강팀으로 이끈 어빙은 80-81시즌 리그 MVP에 올랐다. 이 때 보스턴 셀틱스의 [[래리 버드]]가 2위에 올랐는데, 이는 이후 'The Bird vs Dr.J'라는 향후 10년을 넘게 이어갈 라이벌 시리즈의 시작이었다.[* 이는 [[매직 존슨]]과 [[래리 버드]]의 경쟁구도와 함께 당시 NBA 최고의 흥행카드였다.] [[보스턴 셀틱스]]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[[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]]는 우승을 위해 [[휴스턴 로키츠]]에서 81-82시즌 MVP [[모제스 말론]]을 영입했고, 결국 82-83시즌 세미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뉴욕 닉스를,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'''[[밀워키 벅스]]'''를[* 한국에서 의외로 잘 모르는 80년대 강팀 중 하나로 올해의 수비수상을 두번이나 탄 시드니 몽크리프, 83년 당시엔 후보였지만 훗날 팀의 주축이 되며 오리지널 포인트포워드로 불린 폴 프레시, 득점력과 보드장악력을 겸비한 테리 커밍스, 슈팅력과 수비력이 좋은 센터 잭 시크마, 리키 피어스 등 좋은 선수들이 많은 강팀이었다. 이들은 유독 당시 최강팀 중 하나였던 셀틱스에 강했는데, 래리 버드의 셀틱스를 83년에 업셋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"래리버드의 팀을 스윕한 유일한 팀"으로 남는다. 셀틱스나 피스톤즈, 서부에선 레이커스의 위용엔 못 미쳤지만, 강팀으로 위용을 발휘하며 동부를 빡세게 하는데 한 몫했다.] 물리치고 올라갔으며, NBA 파이널에서 [[매직 존슨]], [[카림 압둘자바]]가 이끌던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]]를 스윕하며 식서스의 통산 3번째이자 마지막 NBA 타이틀을 얻었다.[* 당시 모제스 말론은 "Fo, Fo, Fo!!"라는 발언으로 유명했는데 이는 4경기만에 경기를 끝내겠다, 즉 스윕을 하겠다는 엄청난 자신감의 표출이었다. ~~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]]~~ 실제로는 4경기-5경기-4경기로 동부 파이널에서 밀워키 벅스를 4-1로 꺾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